발행 2019년 08월 27일
조은혜기자 , ceh@apparelnews.co.kr
[어패럴뉴스 조은혜 기자] 초발수 가공 기술기업 티에프제이글로벌의 진의규<사진> 대표가 지난 26일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제20회 중소기업 기술혁신대전(ITS 2019)’에서 중소벤처기업부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기술혁신을 통해 중소기업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하는 표창으로, 최연소 수상이다.
진의규 대표는 “젊은 스타트업이 세계로 나아갈 수 있도록 최연소의 나이와 업력 4년차의 회사에 표창을 주셔서 감사하며, 그동안 회사가 성장할 수 있도록 도와주신 정부 각 부처와 투자사, 자사 임직원들에게도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며, “이번 수상을 계기로 더 많은 젊은 섬유 계통 스타트업들이 사양산업이라는 인식을 이겨내고 함께 승승장구했으면 한다”고 말했다.
‘중소기업 기술혁신대전’은 중소기업의 우수기술과 제품을 전시하고 기술혁신, 품질혁신, 기술보호 등 기업 유공자를 포상함으로써 기술혁신 의욕을 고취하고 성과를 확산시키기 위한 행사다. 매회 중소기업에 특화된 최신 트렌드 기술을 선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