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행 2022년 11월 28일
박해영기자 , envy007@apparelnews.co.kr
사진=클로젯셰어 |
[어패럴뉴스 박해영 기자] 클로젯셰어(대표 성주희)가 롯데백화점 강남점에 첫 오프라인 스토어를 오픈했다. 온라인에서만 제공되던 셰어링과 예약 렌탈, 리세일 서비스를 현장에서 직접 경험할 수 있는 토탈 리커머스 스토어로 운영된다.
클로젯셰어는 더클로젯컴퍼니가 운영중인 패션 공유 플랫폼으로, 개인의 옷을 공유하는 셰어링&렌탈 서비스와 세컨핸즈 상품을 판매하는 리세일 서비스를 제공한다.
지난 6월에는 롯데백화점 강남점과 함께 “같이 입는 우리, 가치 입는 지구”라는 테마로 ESG 캠페인을 진행한 바 있다.
성주희 클로젯셰어의 대표는 “이번 스토어를 통해 클로젯셰어를 이용중인 40만명의 온라인 고객들이 오프라인에서도 쉽게 서비스를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만들고 싶다.”라며 “2023년에는 더 많은 공간에서 클로젯셰어를 만날 수 있도록 스토어를 확장할 계획도 갖고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