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신세계백화점

[어패럴뉴스 조은혜 기자] 신세계백화점(대표 손영식)이 완연한 봄을 맞아 이달 31일부터 4월 27일까지 대규모 쇼핑축제인 ‘신백페스타’를 진행한다.

먼저, 역대급 카드 사은행사를 진행한다. 패션 장르에서 씨티/삼성/신한/하나/BC바로 등 신세계 제휴카드로 30/60/100만원 결제하는 고객에게 구매 금액에 따라 7% 상품권을 증정한다. (4/1~4/4)

예비 신혼부부를 겨냥한 리빙, 워치주얼리 사은 행사도 함께 진행한다. 가전 장르에서 200/300/500/1000만원 구매 고객에게는 7.5% 상품권 증정을, 베딩 장르는 60/100만원 구매 고객에게 10%, 테이블/키친웨어 30/60/100만원 고객에게는 10% 상품권을 증정한다. (4/1~6)

워치주얼리 장르에서는 100/200/300/500/1000만원 구매하는 고객에게 5% 상품권을 증정한다. (4/14~4/16) 또한, 신세계 바이어가 엄선한 2만개 이상의 특가 상품도 최대 70% 할인된 가격에 모바일 앱에서 구매할 수 있다. (4/1~6) 

더불어 신세계백화점은 프로야구 개막식에 맞춰 열리는 랜더스데이를 기념해 신세계 모바일 앱 접속 시 다운 가능한 할인쿠폰을 제공한다. 이번 기획전에서는 나이키, 컨버스 등 인기 신발을 특가로 구매할 수 있다. (4/10~16)

신백페스타에서는 차별화된 가구 팝업 스토어도 찾아볼 수 있다. 영국 패션 디자이너 스텔라맥카트니와 이탈리아 디자인기업 비앤비가 협업한 특별한 팝업 행사를 선보인다. (3/31~4/14) 강남점 9층에서 신세계 단독으로 여는 이번 팝업에서는 르밤볼레 소파의 신규캡슐 컬렉션을 소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