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행 2021년 10월 25일
박해영기자 , envy007@apparelnews.co.kr
출처=에이블리 |
[어패럴뉴스 박해영 기자] 에이블리코퍼레이션(대표 강석훈)이 운영하는 스타일 커머스 플랫폼 '에이블리'는 쌀쌀 해진 날씨에 11월 23일까지 컨템포러리 디자이너 브랜드, 스트릿 캐주얼 브랜드, 중대형 인기 쇼핑몰에서 판매하는 가을 겨울 외투를 한곳에 모아 ‘아우터 빅 페스타’를 진행한다.
에이블리에 따르면 지난 11일~17일 에이블리 앱 내에서 패딩, 코트, 무스탕, 플리스 키워드 검색량이 급증했다. 패딩 관련 검색 수는 10만 건, 플리스 관련은 9만 7건이다. 핸드메이드 코트, 롱 코트 등 코트류도 검색 상위권 올랐으며, 떡볶이 코트는 전주 대비 검색량이 32배 늘었다. 기온이 급격히 떨어지면서 두터운 아우터 수요가 급증한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에이블리 아우터 빅페스타는 △시티브리즈 △엽페 △레터프롬문 △키르시 △네스티팬시클럽 △ 네스티팜 △아뜨랑스 △베니토 △원로그 △파인땡큐 △시크헤라 등 2만 2천여 개 브랜드와 쇼핑몰이 참여한다. 이른 추위를 대비해 패딩, 플리스, 후드 집업, 코트, 무스탕 등 아우터 약 300만 개를 최대 90% 할인가에 판매하는 대규모 세일 행사다.
매일 오후 1시, 6시, 8시 하루 3번 선착순으로 50%에서 최대 90% 할인 쿠폰을 지급한다. 세일 가격에 아우터 전용 쿠폰으로 혜택을 강화했다. 추후 쿠폰 이벤트는 아우터 빅 페스타 기간 중 상시 진행될 예정이다.
에이블리 아우터 빅 페스타 관련 자세한 내용은 에이블리 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