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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디에프, ‘테이트’ 친환경 소재 ‘쏠라볼’ 패딩 아우터 2종 출시

발행 2020년 11월 12일

황현욱기자 , hhw@apparelnews.co.kr

 

 

[어패럴뉴스 황현욱 기자] 인디에프 (대표 백정흠)의 캐주얼 브랜드 ‘테이트’에서 2020년 겨울 친환경 소재 쏠라볼 (SOLARball)충전재를 사용한 패딩 제품을 출시했다.


쏠라볼 (SOLARball) 충전 소재는 동물성다운 소재의 문제점이 점차 대두되는 가운데 대체 소재로서 각광을 받고 있는 충전재로 태양광 중 근 적외선을 흡수하여 열을 내는 신소재다. 태양 에너지를 흡수하면 진동과 충돌에 의해 스스로 열을 내는 첨단 충전재로, 수초 안에 온도가 10도 이상 상승해 보온성에서 큰 효과를 볼 수 있다. 무엇보다 손빨래나 드라이클리닝 관계없이 세탁이 가능하며 물에 젖어도 빨리 건조가 되는 특장점도 가지고 있다.


이번 테이트의 쏠라볼 패딩은 아메리칸 캐주얼 스타일의 남녀공용 오버사이즈 롱패딩 1종과 코듀로이 칼라 롱 코트 패딩 1종으로 출시됐다. 오버사이즈 롱패딩은 누구나 입을 수 있는 아이템이며 코듀로이 칼라 롱 코트 패딩은 대학생은 물론 직장인 겨울철 출근 아우터로서도 활용도가 높은 아이템이다. 사이즈는 90부터 105까지 선택이 가능하며 전국 테이트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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