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디쿼터스 ‘아메스 월드 와이드’ 인수

발행 2022년 06월 29일

정민경기자 , jmk@apparelnews.co.kr

출처=아메스 월드 와이드

 

8월부터 온-오프라인 전개

 

[어패럴뉴스 정민경 기자] 메디쿼터스(대표 이두진)가 유니섹스 캐주얼 ‘아메스 월드 와이드(Ames-World Wide, 이하 아메스)’를 인수했다.

 

이 회사는 다수의 스트리트 캐주얼 브랜드를 운영 중이며, 포트폴리오 다각화의 일환으로 연초 ‘아메스’를 인수하는 본 계약을 체결했다.

 

‘아메스’는 지난 2018년 모델 방주호가 런칭한 브랜드로 기존 방주호 대표 체제와 직원들을 계속 유지해왔다.

 

메디쿼터스는 오는 7월까지 ‘아메스’ 재고 등의 인수인계 과정을 마치고, 이번 추동 시즌부터 패션 4팀에서 전개를 맡는다. 패션 4팀은 지난해 말 신규 브랜드 사업을 위해 신설된 부서로, 정성기 팀장이 브랜드 총괄, 박재영 디렉터가 디자인을 총괄한다.

 

지난 3월에는 20대 중·후반을 타깃으로 한 스트리트 캐주얼 ‘더 바이닐 하우스(THE VINYL HOUSE)’를 런칭했다. 무신사, 29CM, W컨셉 등 온라인 플랫폼과 현대 편집숍 ‘피어’ 신촌점, 천호점에 입점해 있다.

 

‘아메스’는 일상에서 보고 느끼는 패션, 컬쳐, 스타일에 관한 전반적인 모든 것을 자신만의 감각으로 해석해 대중에게 메시지를 전한다는 모토의 ‘A MESSAGE’의 약자로, 디자인 감각을 발휘한 브랜드다.

 

종전 ‘아메스’가 스트리트 무드에서 확장된 걸리시한 느낌으로 10대 고객까지 수용했던 전략과 달리, 메디쿼터스에서는 20대 초·중반을 메인 타깃으로 좀 더 감도 있는 여성 캐주얼 시장에 초점을 맞춰 상품을 리뉴얼한다.

 

젊은 층 여성 고객이 전체 80~90%를 차지하는 비중은 유지하면서, 러그, 휴대폰케이스 등 라이프스타일 품목도 추가한다.

 

유통은 무신사, 서울스토어 등 온라인 플랫폼을 비롯해 오는 8월 원더플레이스, 에이랜드 등 오프라인 편집숍으로도 채널을 확장한다.



< 저작권자 ⓒ 어패럴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지면 뉴스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