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로티, 시장 진입 순조롭다

발행 2020년 10월 20일

황현욱기자 , hhw@apparelnews.co.kr

 

 

 

솜사탕 심볼에 유니크한 컬러감 인기
순차적으로 상품 라인업 확대 볼륨화

 

[어패럴뉴스 황현욱 기자] 메디쿼터스(대표 이두진)의 신규 캐주얼 ‘클로티’가 시장에 빠르게 안착하고 있다. 


유통이 꾸준하게 늘어남에 따라 매출도 꾸준한 신장세다. 이에 따라 상품 라인업을 확대하면서 볼륨화에 주력한다는 계획이다.


‘클로티(CLOTTY)’는 이 회사가 ‘이스트쿤스트’와 ‘마하그리드’에 이어 지난해 7월 새롭게 선보인 3번째 브랜드다. 솜사탕을 메인 심볼로 ‘클로티’만의 컬러감이 더해져 심플하면서도 유니크한 디자인을 제안한다. 메인 타깃은 1020대 여성. 메인 상품은 솜사탕 심볼이 포인트인 반팔티셔츠와 스웨트 셔츠로 전체 매출의 70% 수준을 차지한다. 소수의 아이템으로 브랜드 인지도를 높이면서 순차적으로 상품 라인업을 확대한다는 전략이다.


유통은 바인드, 원더플레이스, 어라운드더코너, 에이랜드, 플라넷비 등 편집매장과 자사몰을 중심으로 전개 중이다. 편집매장은 44개 매장에 입점 돼 있다. 그 중 ‘바인드’에서의 매출 비중이 높은 편이다. ‘바인드’ 14개 매장에서 올리는 매출이 전체의 절반에 달한다. 


인지도가 늘어나고 유통도 확대됨에 따라 매출도 지속 성장세다. 올 추동시즌에는 전년 대비 매출이 3배나 늘었다.  


이에 따라 신규 상품도 집중 확대한다. 메인 상품인 솜사탕 티셔츠가 10대 후반의 고객이 주를 이뤘다면 20대 이상의 고객을 위해 CLT 라인을 출시한다. 베이직한 컬러와 로고 디자인이 특징이다. 올 겨울에는 헤비 아우터도 출시한다.


해외 거래도 순조롭다. ‘이스트쿤스트’와 ‘마하그리드’의 노하우를 바탕으로 런칭 초기부터 해외 홀세일, 위탁 판매를 하고 있다. 현재 중국·대만·일본 등지에 거래하고 있다. 메인 거래선은 조조 타운, 콘비니, 모루지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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