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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스타일, 'JW 앤더슨x달려라 하니' 컬렉션 국내 단독 런칭

발행 2022년 10월 05일

박해영기자 , envy007@apparelnews.co.kr

사진제공=한스타일

 

[어패럴뉴스 박해영 기자] 럭셔리 온라인 플랫폼 한스타일(대표 한창훈)이 오는 14일 영국 명품 패션 브랜드 'JW앤더슨(JW Anderson)'의 달려라 하니 캡슐 컬렉션을 국내 단독 런칭한다.

 

이번 컬렉션은 국내의 80년대 인기 애니메이션 ‘달려라 하니’와 협업을 통해 출시됐다. 이번 만남은 한스타일의 제안으로 시작됐으며 국내 유통, 마케팅 또한 한스타일과 JW 앤더슨의 긴밀한 협업을 기반으로 진행된다.

 

달려라 하니는 이진주 작가가 1985년부터 1987년까지 어린이 만화잡지 보물섬에 연재한 작품으로 마라톤을 통해 역경을 이겨내는 용감한 주인공 하니의 성장 과정을 담은 이야기를 통해 선풍적인 인기를 끌었다.

 

달려라 하니 캡슐 컬렉션은 총 33종으로 트랙수트, 스웨트셔츠, 신발, 가방, 액세서리 등 다양한 품목으로 구성됐다. 특히 주인공 하니의 상징적인 아이템인 하트모양 머리핀과, 한글 타이포그래피 등을 모티프로 삼았으며, 주인공의 감정을 담은 다양한 모습을 컬렉션 전반에 담아낸 것이 특징이다.

 

제품은 한스타일 공식 온라인몰과 더현대 서울 2층에서도 만나볼 수 있다. 더불어 한스타일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에서는 고객참여 이벤트도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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