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배너 이미지

블랙야크, 강준석·김익태 투톱 체제로

발행 2024년 02월 14일

오경천기자 , okc@apparelnews.co.kr

 

(왼쪽부터)강준석 사장, 김익태 사장

 

경영전략, 브랜드사업 2개 본부 재편

글로벌 사업 확대, 중장기 전략 수립

 

[어패럴뉴스 오경천 기자] BYN블랙야크그룹(회장 강태선)이 경영전략본부와 브랜드사업본부 등 2개 본부 체제로 조직개편을 단행했다. 경영전략본부는 강준석 사장이, 브랜드사업본부는 지난 1월 합류한 김익태 사장이 맡는다.

 

이번 조직개편으로 지난 십여 년간 다져온 글로벌 사업 확대와 함께 그룹의 중장기적 방향성과 전략의 구체적인 수립, 그리고 각 브랜드 사업에 대한 역량을 한층 강화하고 있다.

 

글로벌 시장은 독일과 미국, 중국 등 3개국을 중심으로 유럽, 미주, 아시아 등 전 세계 시장을 대상으로 사업을 본격적으로 확장한다. 이를 위해 10여 년 전부터 세계적인 스포츠용품박람회 ‘ISPO 뮌헨’에 꾸준하게 참가하며 네트워크를 넓혀왔다.

 

특히 2013년부터 2023년까지 11년간 ‘블랙야크’ 단일 브랜드로 ISPO 어워드 29관왕을 차지하는 등 높은 기술력을 인정받고 있다.

 

그룹이 추구하는 지속 가능한 환경과 사회적 책임을 실현하는 ESG 경영에도 박차를 가한다. BYN블랙야크그룹은 자연과의 공존을 본분으로 삼는 아웃도어 기업으로 지속 가능한 국내 페트병 자원 순환 시스템인 ‘BYN자원순환체계’를 구축하고, 국내외 다양한 기업 및 지자체와 협력을 이어가고 있다. 중장기적으로 폴리에스터 제품의 100%를 국내 폐페트병을 활용한다는 계획이다.

 

브랜드사업본부는 블랙야크, 블랙야크 키즈, 나우, 힐크릭 등 각 브랜드 사업에 대한 역량 강화에 집중한다. ‘블랙야크’는 프리미엄 아웃도어로의 새로운 브랜딩 전략, ‘나우’는 국내외 사업 확장 등을 주요 과제로 삼고 있다.



< 저작권자 ⓒ 어패럴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 카카오톡 채널 추가하기 버튼
광고배너 이미지 광고배너 이미지 광고배너 이미지 광고배너 이미지 광고배너 이미지 광고배너 이미지 광고배너 이미지 광고배너 이미지 광고배너 이미지

지면 뉴스 보기

지면 뉴스 이미지
지면 뉴스 이미지
지면 뉴스 이미지
지면 뉴스 이미지
지면 뉴스 이미지
지면 뉴스 이미지
지면 뉴스 이미지
지면 뉴스 이미지
지면 뉴스 이미지
지면 뉴스 이미지
지면 뉴스 이미지
지면 뉴스 이미지
지면 뉴스 이미지
지면 뉴스 이미지
지면 뉴스 이미지
지면 뉴스 이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