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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트쿤스트 · 나이스고스트클럽’ 오프라인 시장 노크
메디쿼터스

발행 2024년 03월 18일

정민경기자 , jmk@apparelnews.co.kr

 

사진=이스트쿤스트

 

[어패럴뉴스 정민경 기자] 메디쿼터스(대표 이두진)의 패션 1팀 소속 ‘이스트쿤스트’와 ‘나이스고스트클럽’이 오프라인으로 발을 넓힌다.

 

두 브랜드는 고객과의 접점을 강화하기 위한 전략으로, 오프라인 시장 진출 계획을 세우고 다양한 상권에서 팝업스토어를 운영 중이다.

 

‘나이스고스트클럽’은 지난 3년간 온라인 시장에서 큰 폭의 성장을 거두며 빠르게 외형을 키웠다. 지난해 매출은 전년 대비 약 19% 신장한 155억 원을 기록했다.

 

올해는 플래그십 스토어를 오픈하는 것을 목표로, 더현대 서울, 성수동, 신세계 센텀시티점에서 팝업스토어를 운영하며 유통 테스트를 펼쳤다.

 

이번 시즌에는 세컨 라인으로 ‘파츠’를 런칭, 상품 구성력 또한 한층 높였다. ‘파츠’는 편안한 레디 투 웨어 컬렉션으로, 기본 아이템을 현대적이고 개성 넘치는 스타일로 담았다. 유니폼에서 영감을 받은 과감한 컬러와 독특한 프린트가 특징이다. 아이템은 셔츠, 슬랙스, 팬츠, 피케 티셔츠 등으로, 맨투맨, 후드 티셔츠 등을 메인으로 전개했던 ‘나이스고스트클럽’과 구성을 달리했다.

 

출시와 동시에 세일러 빅 피케 롱 슬리브 티셔츠, 플리츠 레이어드 스커트 팬츠가 세트로 판매가 이뤄지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이스트쿤스트’는 지난해 리브랜딩을 통해 스트리트 캐주얼 DNA를 강화, 입지를 다지고 있다. 첫 팝업스토어는 잠실 롯데월드몰에서 이달 5일부터 31일까지 운영, 고객 반응을 살핀다.

 

두 브랜드는 일본에서도 첫 팝업스토어를 연다. 특히 ‘이스트쿤스트’는 해외 매출 가운데 일본이 전체 65%의 높은 비중을 차지하고 있는 만큼, 팝업스토어를 통한 추가 성장을 도모한다.

 

‘나이스고스트클럽’과 ‘이스트쿤스트’는 신주쿠 루미네에스트에서 각각 오는 4월 26~29일, 5월 1~5일 동안 팝업스토어를 운영한다.

 

사진=나이스고스트클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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