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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코스테, 지속 가능 위해 ‘엘렌 맥아더 재단’과 파트너십 체결

발행 2021년 07월 30일

김동희기자 , e_news@apparelnews.co.kr

사진제공=라코스테(Lacoste)

 

[어패럴뉴스 김동희 기자] 프랑스 프리미엄 캐주얼 브랜드 ‘라코스테(LACOSTE)’가 글로벌 순환 경제 네트워크 엘렉 맥아더 재단(Ellen MacArthur Foundation)’과 파트너십을 통해 ‘DURABLE ELEGANCE(지속 가능한 우아함)’를 이어간다.

 

지난해 12월부터 엘렌 맥아더 재단의 패션 순환 프로젝트(Make Fashion Circular)’ 파트너로 함께하고 있는 라코스테는 순환 경제가 섬유 산업을 위한 길이라고 확신, 이러한 접근 방식을 더욱 발전 시켜 나간다.

 

라코스테는 2025년까지 환경적 영향을 최소화하고 제품 수명을 연장하며 섬유 소재의 수명을 관리하는 3가지 약속을 기반으로 목표를 설정했다. 첫 번째 천연자원의 사용을 최적화하고 생산 체인 전체의 오염을 줄여 판매되는 의류의 환경 영향을 15% 감소한다. 두 번째 폴로 셔츠의 수명을 두 배로 늘린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섬유 폐기물과 판매되지 않는 제품에 제2의 생명을 부여하는 것 이라고 설명했다.

 

라코스테 최고 책임자(CBO) 캐서린 스핀들러(Catherine Spindler)’라코스테는 항상 지속 가능하게 설계된 의류와 액세서리를 생산하며 제품의 환경적 우수성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라며, “엘렌 맥아더 재단과의 파트너십을 통해 섬유 산업을 더욱 책임감 있고 지속 가능하도록 재창조하는 우리의 모습을 확인할 수 있다라고 말했다.

 

한편, 라코스테는 지난달 섬유 패션 산업 및 제조업계에 요구되는 그린 경영의 원칙을 반영한 ‘DURABLE ELEGANCE(지속 가능한 우아함)’를 실행하기 위한 첫 번째 사회적 책임 보고서를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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