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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코르셋, 상장 이후 첫 패션쇼
애슬레저·언더웨어 등 영역 확장

발행 2019년 05월 02일

박해영기자 , envy007@apparelnews.co.kr

 

엠코르셋, 상장 이후 첫 패션쇼

 

애슬레저·언더웨어 등 영역 확장


앤클라인뉴욕·위뜨8 무대 올라 
 
엠코르셋(대표 김계현)이 전개 브랜드를 한 자리에 모은 패션쇼 ‘더 엠코르셋 모먼트(The M Corset Moment)’를 지난 달 25일 성수동 레이어57에서 개최했다.


지난해 7월 코스닥 상장 이후 첫 대규모 패션쇼다.


란제리 중심에서 애슬레저, 언더웨어, 남성 언더웨어까지 확대하며 리딩 속옷 기업으로서의 비전을 보여주기 위해 마련됐으며 300여명이 참석했다.


자사 대표 브랜드 원더브라, 저스트마이사이즈, 플레이텍스, 크로커다일 등과 올해 새로 런칭한 앤클라인 언더웨어, 런칭 예정인 ‘위뜨8(Huit8)’까지 무대에 올랐다. 


여성 란제리 중심에서 탈피해 남성 스포츠 언더웨어, 애슬레저 룩은 물론 이지 언더웨어 ‘카카오 프렌즈’ 스페셜 에디션, ‘원더브라’의 스포츠 라인 ‘WBX’와 프랑스 라이선스 ‘위뜨8’ 등의 피트니스웨어도 공개됐다.


총 2부로 기획된 패션쇼는 브랜드의 이미지와 특색을 살려 각기 다른 무대와 음악 공연처럼 꾸며졌다.


이 회사 김계현 대표는 “란제리도 매 시즌 마다 트렌드가 존재한다”며 “이번 행사는 엠코르셋이 2년 만에 개최하는 패션쇼로, 선도 기업으로서의 위상과 역할을 보여주기 위해 마련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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