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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선스 2018 마켓 동향
핫 브랜드 & 컴퍼니 - 서울머천다이징컴퍼니

발행 2018년 11월 22일

박해영기자 , envy007@apparelnews.co.kr

 

핫 브랜드 & 컴퍼니 - 서울머천다이징컴퍼니


‘베이비 보노보노’ 세대를 넘어서는 사랑스러움의 힘

 

서울머천다이징컴퍼니(대표 이주성)가 ‘보노보노’ 성공에 힘입어 후속편 ‘베이비 보노보노’의 라이선스 사업에 고삐를 당긴다.


2006년 ‘보노보노’ 국내 판권을 인수한 이 회사는 지난해 TV 방영, 출판으로 이슈몰이를 하면서 국내 파트너사가 20개까지 늘었다. 이런 가운데 ‘보노보노’의 작가 이가라시 미키오가 탄생 30주년 기념 작품으로 주인공 해달 ‘보노보노’의 어린 시절을 담은 ‘베이비 보노보노’를 창작했다.


이가라시 미키오는 1986년 첫 연재를 시작해 ‘보노보노’ 41권에서 ‘보노보노’ 엄마에 대한 에피소드를 그린 후, ‘베이비 보노보노’를 구상했다고 한다.


엄마는 ‘보노보노’를 낳자마자 죽었기 때문에 아기였을 때와 아빠와 즐겁게 사는 이야기로 스토리를 만들었다.


‘베이비 보노보노’까지 이어지면서 연령대가 다양해졌다.


오리지널 버전인 ‘보노보노’를 접한 세대는 추억과 공감대를, TV 애니메이션을 접한 젊은 세대나 젊은 부모, 육아하는 남성층까지 포용할 수 있게 됐다. 캐릭터군의 가장 취약점인 연령 제약을 해소하게 된 셈이다. 메인 타깃은 0~3세 영아, 4~6세 아동과 부모이고, 서브 타깃은 10~20대 후반 여성이다.


‘베이비 보노보노’는 VOD 서비스, 출판물, 작가를 활용한 마케팅 단독 페어, 사인회, 북토크 등 작품과 작가를 전면에 내세운 마케팅 활동을 펼쳐 나갈 예정이다.


서울머천다이징컴퍼니는 무민, 미피, 보노보노, 하버드, 예일, 프린스턴, 프라다칼로, 베어스스쿨 등의 라이선스 콘텐츠를 보유 중이다. 


▶문의 : 최민철 팀장 02-463-6132
           
mcchoi@smckore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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