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배너 이미지

상권포커스
핵심 가두상권 주간 리포트 - 원주 중앙로

발행 2017년 11월 10일

황해선기자 , hhs@apparelnews.co.kr

핵심 가두상권 주간 리포트 - 원주 중앙로

10대 유동객 저가로 몰려

10월 추석을 전후해 각종 행사가 이어지면서 유동객이 늘었지만 중순부터 다시 잠잠해졌다.
11월 들어 포근한 가을 날씨가 이어지면서 유동 인구는 지난 달에 비해 늘었지만 매출은 큰 변화가 없다.
브랜드 매장에서 윈도우 쇼핑을 즐기고, 구매는 가격이 저렴한 보세 의류 매장을 주로 찾는 10대 비중이 높은 탓이다.
소비력을 갖춘 부모와 함께 매장을 방문하는 건수도 늘었다.
공실 점포가 많은 A도로의 건물주들은 월 임대료를 10~20% 낮췄지만 공실 점포는 아직 그대로다. B 도로는 그나마 사정이 낫다. 공실 매장은 3개다. 패션 매장보단 먹거리 매장을 많이 찾는 추세로, 음식점 1곳과 농산물 직거래 매장 1곳이 오픈을 준비 중이다. 얼마 전 문을 닫은 ‘탑텐’ 자리에 LG유플러스 휴대폰 매장이 오픈했고, 1곳이 추가 오픈을 앞두고 있다. 이 구간에만 휴대폰 매장이 6곳으로 늘었다. 철수 매장은 없다.



< 저작권자 ⓒ 어패럴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 카카오톡 채널 추가하기 버튼
광고배너 이미지 광고배너 이미지 광고배너 이미지 광고배너 이미지 광고배너 이미지 광고배너 이미지 광고배너 이미지 광고배너 이미지 광고배너 이미지

지면 뉴스 보기

지면 뉴스 이미지
지면 뉴스 이미지
지면 뉴스 이미지
지면 뉴스 이미지
지면 뉴스 이미지
지면 뉴스 이미지
지면 뉴스 이미지
지면 뉴스 이미지
지면 뉴스 이미지
지면 뉴스 이미지
지면 뉴스 이미지
지면 뉴스 이미지
지면 뉴스 이미지
지면 뉴스 이미지
지면 뉴스 이미지
지면 뉴스 이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