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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러리아, 美 슈즈 커스텀 ‘더 슈 서전’ 선봬

발행 2019년 05월 29일

조은혜기자 , ceh@apparelnews.co.kr

인기모델+새로운 소재·디자인
희소성 있는 고가로 재탄생

 

[어패럴뉴스 조은혜 기자] 갤러리아백화점(대표 김은수)이 서울 압구정동 갤러리아명품관에 아시아 백화점 중 최초로 美 슈즈 커스텀 전문 브랜드 ‘더 슈 서전’을 선보인다.


슈즈 커스텀은 운동화 마니아들 사이에서는 하나의 트렌드로 자리 잡았다. 자동차 시장에서 기존 모델의 외관 및 성능을 튜닝 한 리스토어 SUV 차량이 고가에 거래 되는 것처럼 스트릿 패션 시장에서는 기존 운동화 모델에 새로운 디자인을 입힌 커스텀 슈즈가 인기를 끌고 있다.


‘더 슈 서전(THE SHOE SURGEON)’은 신발 마니아들 사이에서 각광받는 글로벌 No.1 커스텀 슈즈 전문 브랜드다. ‘슈 서전’을 이끄는 도미닉 샴브론(Dominic Ciambrone) 등 아티스트들은 브랜드명인 서전(Surgeon: 외과의사)이 되어 기존 인기 운동화 모델을 악어가죽, 뱀피, 스웨이드 등 새로운 소재와 디자인으로 제작, 완전히 새로운 상품으로 재탄생시킨다. 자체 온라인 숍에서 수백 만 원대의 가격으로 팔리고 있으며, 한 제품 당 5족 내외로 한정 판매한다.


갤러리아명품관에서 판매하는 ‘더 슈 서전’ 상품은 총 5종으로 나이키, 아디다스, 컨버스 등 각 브랜드의 인기 모델을 새롭게 제작한 상품이다. 주요 모델은 나이키 에어 조던1을 기반으로 만든 ‘Lux Chicago’, 컨버스 Chuck 70 모델을 개조한 ‘On Checks’, 아디다스 이지 부스트 350 V2로 작업한 Red December 등이다.


판매가는 원 제품 가격보다 수십 배 높은 200만원에서 500만원이다. 해당상품은 갤러리아에서 직영하는 남성 패션 전문 편집매장 ‘지스트리트494옴므’에서 구매할 수 있다.


갤러리아 직영 남성 편집매장 ‘지스트리트494옴므’에는 커스텀 슈즈 브랜드 외에도 커스텀 시계 브랜드 ‘매드 패리스(Mad Paris)’도 입점, 롤렉스 등 하이엔드 시계 브랜드의 대표 모델을  독창적인 방식으로 디자인한 상품을 판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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