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행 2019년 04월 24일
박해영기자 , envy007@apparelnews.co.kr
[어패럴뉴스 박해영 기자] 공영쇼핑과 KBS문화사업파트너스가 공동으로 구두와 가방으로 중심으로 한 국내 최초 B2C 메가세일쇼 ‘2019 서울 슈즈&백 박람회’를 내달 10일부터 12일까지 3일 동안 일산 킨텍스에서 개최한다.
이번 박람회에는 국내 80여개 기업 160여개 브랜드가 참가한다. 이 전시는 홍보와 전시 위주의 기존 박람회와는 달리 참가기업이 현장에서 제품을 직접 판매하는 세일쇼로 진행된다. 때문에 파격적인 할인이 진행된다. 엘노어, 백스인백, 엘비스코리아, 블루마운틴 등은 50~70% 할인과 특가 판매를 진행한다.
이와 함께 균형과 발의 압력을 테스트해 최상의 신발을 선택해주는 ‘발 건강 측정’과 3D 프린터를 통해 발도장과 똑같은 발 모양을 찾는 ‘내 발의 사이즈는?’, 구두모양의 카드와 액세서리 스티커로 최고의 신발을 디자인하는 ‘당신이 디자이너입니다’, 특성화고 학생들이 만드는 여자프로농구 MVP 박지수 선수를 위한 최고의 패션 선정하기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들이 마련됐다. 기업 탄생의 스토리 등 참가 기업 대표에게 직접 듣는 토크콘서트도 준비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