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윙스풋코리아, 상품 커뮤니티팀 PB 개발 성과

발행 2019년 01월 02일

박해영기자 , envy007@apparelnews.co.kr

MD·영업부·점주 등으로 구성
개발 비용 줄고 적중률 높아져

 

[어패럴뉴스 박해영 기자] 슈즈멀티숍 ‘와이컨셉’과 편집숍 ‘멀티와이컨셉’을 전개 중인 윙스풋코리아(대표 김영천)가 자사 브랜드 빌딩을 위해 가동한 사내 상품 개발 커뮤니티가 조금씩 성과를 보이기 시작했다.


이들 멀티숍과 편집숍에 구성된 자사 브랜드는 베어파우, 컬쳐이스트, 그루브 등이다.


특히 국내 기획이 가능한 베어파우, 그루브 등의 상품 개발에 우선 포커싱하고 있다. 이를 위해 사내 상품 개발 커뮤니티를 5년 전부터 운영 중이다.


이 커뮤니티는 브랜드 MD, 영업부, 점주, 경력 사원 등으로 이뤄졌다. 현장과 브랜드, 영업이 어우러져 고객 니즈에 맞는 제품 개발을 위해서다.


이들은 주로 신상품 품평회에 참가해 상품 셀렉트를 한다. 현재 약 10~20명 정도가 참가한다.


운영 결과 몇 가지 실효를 거둬들였다. 상품 난개발이 줄었고, 개발 비용이 축소 됐으며, 파트별로 각각 다른 시각으로 상품을 만들어 다양한 의견도 개진할 수 있었다.

결과적으로 적중률이 높아졌다.


시즌 중에 리오더, 재판매가 가능해졌다.


일례로 이 회사는 ‘베어파우’를 홈쇼핑 프로그램인 쇼미더트랜드, 더컬렉션 등에서 판매 방송 총 6회를 진행해 약 35억 원의 매출을 올렸다.


와이컨셉은 지난해 55개점에서 올해 70개점으로, 멀티와이컨셉은 7개에서 올해 10개점을 늘린다.


매출은 지난해 600억 원에서 올해 700억 원으로 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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