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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인트페인, 美 ‘플레이보이’ 라이선스 계약
미케닉스, 내년 1월부터 1년간 토끼 로고 등 관련 상품 출시

발행 2018년 12월 18일

전종보기자 , jjb@apparelnews.co.kr

[어패럴뉴스 전종보 기자] 스트리트 캐주얼 ‘세인트페인’을 전개 중인 미케닉스(대표 성동욱)가 미국 잡지 ‘플레이보이’의 라이선스 상품을 선보인다.


지난 10월 ‘플레이보이’의 국내 라이선스 권을 보유한 GBG코리아 측과 라이선스 계약을 체결했다.


내년 1월부터 1년간 ‘플레이보이’의 토끼로고와 영문명(‘PLAYBOY’), 잡지 표지 등을 상품 디자인에 사용할 수 있게 됐다.


티셔츠와 셔츠 등 일부 춘하시즌 상품 전면에 이미지를 삽입하며, 현재 본사 측과 디자인 검토중이다.


추동시즌에는 아우터와 가방, 모자 등 전 카테고리에 걸쳐 라이선스 제품을 출시할 계획이다.


이 회사 박준범 MD는 “브랜드에서 다루고 있는 여러 이미지들이 ‘플레이보이’와 잘 어울릴 것으로 판단했다”고 말했다.


2011년 런칭한 ‘세인트페인’은 홍대 플래그십스토어 및 전국 30여개 오프라인 편집숍과 무신사, 더블유컨셉, 29CM, 서울스토어 등 주요 온라인 플랫폼에 입점해 있다.


캐나다, 대만, 중국 등에서 매시즌 소규모 홀세일도 진행 중이며, 일본에서는 지난달부터 오사카 이온몰에서 팝업매장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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