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행 2018년 10월 25일
박해영기자 , envy007@apparelnews.co.kr
[어패럴뉴스 박해영 기자] 제화브랜드 엘칸토와 이성동 디자이너 브랜드 얼킨(ULKIN) 의 협업 무대가 지난 2019 S/S 헤라 서울패션위크에서 보여졌다.
엘칸토와 함께한 얼킨(ULKIN) 2019 S/S 컬렉션 타이틀은 ‘EVER SO DEEP’ 으로, 물 속에 누워 수면을 바라보면 더욱 깊숙이 자신을 되돌아 볼 수 있듯, 예술과 업사이클링이 사람들의 일상에 자연스럽게 녹아들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얼킨의 존재 이유임을 깨닫고 이를 컬렉션에 담아 표현했다.
극단적인 구분보다는 상반된 것들이 자연스럽게 어우러진 모습을 표현한 얼킨 2019 S/S 컬렉션에서는 전형적인 틀을 벗어나 자유로움을 추구하는 듯한 얼킨의 아티스틱한 감각과 강렬한 엘칸토의 부츠가 만나 성공적인 협업을 선보였다.
이번 얼킨(ULKIN) 2019 S/S 컬렉션에서 선보인 엘칸토의 부츠 라인은 트렌디한 디자인과 편안함, 그리고 보온성까지 더해진 다양한 가을·겨울 시즌의 앵클 부츠, 롱부츠 상품들로 엘칸토 전국 매장 및 자사몰에서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