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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라피스트만지(Graphiste Man.G), 오는 18일 서울컬렉션 데뷔

스포츠 브랜드 ‘헤드’와 협업
유민정기자, ymj@apparel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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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상하이, 베이징, 항저우  日 도쿄 하라주쿠 등 단독매장 진출예정
 
[어패럴뉴스 유민정기자] 그라피스트만지(대표 김지만)가 이번 19년 춘하시즌 헤라 서울패션위크 ‘서울컬렉션’에 데뷔한다. 이번 컬렉션은 18일 오전 11시, 동대문 디자인플라자(DDP) S1에서 공개된다.

그라피스트만지(Graphiste Man.G)는 ‘그림을 그리는’ 창작 행위 자체를 브랜딩하면서 시작한 브랜드다. 이 회사 디자이너 김지만은 애니메이션을 전공한 화가 출신 아티스트로, 첫 브랜드 ‘빈센트만’을 통해 옷 위에 그래피티를 그리는 아이디어를 10년 전 첫 선보였다. 6년 전 ‘그라피스트만지’를 런칭, 국내와 중국 등 아시아시장에서 전개하며 Z세대에게 반향을 일으키는 중이다.

이번 컬렉션은 만지가 사랑하는 색상, 그 색상 자체가 만지의 아이텐티티임을 강조하는 직관적인 컨셉을 담아냈다. 스포츠브랜드 ‘헤드’와 협업해, 헤드의 슈즈를 모든 착장에 스타일링해서 선보일 예정이다. 또 컬렉션 내 여성복 비중을 60%까지 늘리고, 하의류도 확대하며 아이템 다양화를 시도했다.

김지만 디자이너는 “그라피스트만지의 옷을 실제로 경험한 소비자가 있을 때, 쇼를 위한 옷을 선보이면 대중들이 진정으로 함께 즐길 수 있다고 생각했다. 브랜드 런칭 6년차지만 서울패션위크 데뷔를 새로운 시작으로 생각하며 컬렉션을 준비했다.”고 말했다.

이번 데뷔 쇼에서는 아이돌 그룹 더이스트라이트의 정사강, 브레이브걸스의 민영, 그룹 소방차 김태형의 딸로 알려진 모델 김민지가 캣워크를 선보이며, 배우 박은혜, 아이돌 그룹 보이프렌드 등 유명 셀렙들이 프런트로우를 장식할 예정이다.

한편 그라피스트만지는 지난 9월 중국 쑤저우와 상하이 용의꿈 쇼핑센터에 30평 규모의 단독 매장을 오픈하는 등 아시아 시장 공략에 적극 나서고 있다. 특히 상해 매장은 오픈 첫날 매출이 8만 위안을 달성하며 파급력을 드러냈다. 서울컬렉션 이후 베이징, 항저우, 충칭 등지로 중국 유통망을 확장하며, 일본 도쿄 하라주쿠에도 단독 매장을 오픈할 예정이다.

국내는 현대백화점 판교점, 두타에서 단독 매장을 전개 중이며 오프라인 편집매장 에이랜드, 레벨파이브, 롯데백화점 gr8, 온라인 편집샵 더블유컨셉, 무신사 등을 통해 전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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