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행 2018년 10월 02일
장병창 객원기자 , appnews@apparelnews.co.kr
[어패럴뉴스 장병창 객원기자] 프랑스 명품 패션 샤넬이 영국 남성 수영복 브랜드 '올레바 브라운(Orlebar Brown)'을 인수했다.
인수 금액은 확인 되지 않는 가운데 창업자 아담 브라운과 사모 펀드 파이퍼 지분 전부를 사들였다. 브라운은 크레에이티브 디렉터로 남게 된다.
샤넬은 이미 하이엔드 여성 비치, 란제리 브랜드 에레스(Eres)를 보유하고 있어 업계는 ‘올레바 브라운’과의 시너시를 예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