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행 2018년 08월 31일
조은혜기자 , ceh@apparelnews.co.kr
[어패럴뉴스 조은혜 기자] 신세계인터내셔날(대표 차정호)의 ‘지컷’이 상품 적중률 향상으로 지난달까지 누계 27.6% 신장으로 마감했다.
시즌마다 선보인 메인 아이템이 고른 반응을 얻은 것. 봄 시즌에는 ‘지컷’ 특유의 로맨틱함을 가미한 트렌치코트와 재킷 스타일로 인기 아이템을 다수 배출했고, 여름 리조트 컬렉션(티셔츠, 로브 등)도 출시 한 달 만에 대부분 완판돼 리오더에 들어갈 정도로 활발히 팔려나갔다.
6월 선보인 콜라보 아이템도 60% 이상의 판매율을 기록했다. 세계적으로 유명하고 국내에서도 인지도가 높은 사진작가이자 일러스트레이터 토드셀비(Todd Selby)와의 협업, 티셔츠, 로브원피스, 블라우스, 스커트 등을 선보였는데 정글의 동식물, 비행기, 카메라 등 토드셀비 만의 독특한 삽화로 색다른 매력을 더하면서 호응을 얻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