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행 2018년 07월 26일
오경천기자 , okc@apparelnews.co.kr
[어패럴뉴스 오경천 기자] 이랜드월드(대표 정수정, 김일규)의 캐주얼 SPA ‘후아유(WHO.A.U)’가 10가지 하와이안 셔츠로 바캉스 패션을 제안한다.
여름 휴가철을 맞아 출시된 하와이안 셔츠는 시원한 레이온 소재를 기본으로 플라워, 팜나무, 파인애플, 서핑보드 등 하와이안의 풍의 그래픽과 자수가 포인트이다.
지난해 품절됐던 유니 하와이안 플라워 셔츠는 디자인이 한층 업그레이드 돼 새롭게 출시됐고, 스카잔 오버핏 셔츠는 서핑보드가 양쪽 가슴에 자수로 새겨져 있어 고급스러운 이미지를 전달한다.
아우터처럼 걸칠 수 있는 반팔 셔츠 타입의 하와이안 로브도 있다. 아이보리 컬러에 시원한 팜문양이 들어가 있으며, 로브나 카디건, 원피스 등 3가지 타입으로 연출할 수 있어 활용도가 높다.
하와이안 셔츠는 화려한 문양 덕분에 아이템 하나만으로도 포인트를 주기에 좋다. 차분한 컬러의 슬랙스나 면이나 청소재의 반바지를 함께 매치해 입으면 누구나 쉽게 바캉스 패션을 완성할 수 있다.
가격대는 2만원~4만원대이며, 전국 후아유 70개 매장과 온라인몰에서 만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