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행 2018년 07월 26일
성혜원기자 , shw@apparelnews.co.kr
[어패럴뉴스 성혜원 기자] 에프알제이(대표 성창식)가 전개 중인 ‘에프알제이’가 무더운 찜통더위 덕에 기능성 데님으로 인기를 끌고 있다.
가장 높은 판매고를 올린 제품은 울라쿨 데님과 아이스카페 데님으로 두 제품은 전체 물량중 95% 이상이 소진되며 완판을 앞두고 있다.
두 제품 외에도 기능성 데님이 80% 이상의 판매율을 보이며 호조세를 이어가고 있다.
‘울라쿨 데님’은 미국 듀폰사의 기능성 소재인 쿨맥스 원단을 사용해 빠르게 땀을 흡수시키며, ‘아이스카페 데님’은 커피 원두 찌꺼기를 원사에 활용해 체감 온도를 낮춰줌으로써 쾌적한 착용감을 느낄 수 있다.
두 제품 모두 쿨링 소재를 적용해 여름용 흡한속건 기능을 갖췄다.
이 밖에 다가오는 휴가 시즌의 영향으로 반바지 데님의 판매량도 급격히 증가하고 있다.
특히 울라쿨과 아이스카페 데님의 반바지는 7월 중순 기준 소진율 48%를 기록하며 순항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