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행 2018년 07월 20일
유민정기자 , ymj@apparelnews.co.kr
[어패럴뉴스 유민정기자] 디자이너브랜드 블리다(대표 이다은)가 올 여름 ‘휴일에 들고 싶은 가방’이란 테마로 ‘홀리 백(HOLI Bag)’을 출시했다.
블리다(Vleeda)는 ‘아트워크 온 패브릭’이란 슬로건으로, 미적 쾌감을 주는 여성복 브랜드다. 잡화류를 협업 없이 직접 출시한 것은 이번이 처음으로, 블리다의 예술작품을 가방에 담아냈다. 아트 색채가 강한 블리다를 보다 편하게, 부담 없이 매치할 수 있도록 가방으로 기획한 것. 신비로운 펄을 자아내는 독특한 소재를 사용했다.
출시한 제품은 3가지 색상의 숄더 백. 파우치와 함께 구성했다. 오늘 오후부터 온라인 자사몰과 네이버 디자이너윈도우, W컨셉 등 온라인 몰에서 판매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