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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젤' 18FW 프레스 데이 행사 성료

발행 2018년 06월 11일

조은혜기자 , ceh@apparelnews.co.kr

[어패럴뉴스 조은혜 기자] 이탈리아 브랜드 '디젤'이 지난 5일 SI 랩에서 2018년 가을/겨울 아시아 퍼시픽 지역 미디어 프리뷰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에서 디젤과 프리미엄 라인인 디젤 블랙 골드의 가을 겨울 시즌 컬렉션, 디젤 워치 컬렉션을 선보였다.


패션 그리고 더 나아가 라이프 스타일 혁신을 이끄는 브랜드 디젤의 가을 겨울 시즌 컬렉션은 서로 상반되는 요소들이 공존하는 도시 런던에서 영감을 받았다.

 

영국 밴드 머핀헤드(MuffinHeads), 볼택3(Voltag3), 문화(Kultur)를 주제로 한 컬렉션으로 스포츠, 데님,  컬러, 그래픽, 체크 무늬, 가공 소재 등 다양한 요소들이 어우러졌다. 디젤블랙골드는 다방면으로 미래지향적인 패션을 선보였다.

 

데일리룩과 파티룩을 아우르는 2018년 가을/겨울 프리뷰 컬렉션은 브랜드의 새로운 애티튜드인 모던함, 글로벌함, 대담함을 모두 담고 있는 디젤의 패션을 대표한다. 또한 디젤의 대들보를 맡고 있는 키 아이템들인 데님, 가죽, 아우터와 스웨터 역시 계속하여 진화하고 있다.

 

햇빛에 바랜듯한 애시드 파스텔 컬러들과 스톤워싱 및 표백 처리된 빈티지 데님들이 우리를 여름에서 겨울로 인도한다. 데님에 있어서 독창성은 가장 중요한 신념이며, 더 독창적인 데님을 찾기 위한 재발견의 여정은 또다시 새로운 개척지로 이어진다. 일부 워싱 디자인에는 소매 단에 빨간 코튼 스티치를 넣어 불꽃처럼 보이게 하여 ‘용감한 테크노 파티’ 애티튜드를 상징했다.


디젤의 2018년 가을/겨울 메인 컬렉션은 계속하여 브랜드 이미지를 재건축하고자 하는 노력을 그대로 반영하고 있다.

 

컬렉션의 영감은 스포츠, 데님, 컬러, 그래픽, 체크 무늬, 가공 소재 등 다양한 요소들로부터 비롯되었다. 또한 세 종류의 트라이브인 MuffinHeads, Voltag3, Kultur를 통해 재해석된 아방가르드 조합을 선보이며 자유로운 영혼을 지닌 다양한 사람들에게 어필한다.


2018년 가을/겨울 시즌, 디젤 블랙 골드(Diesel Black Gold)는 다방면으로 미래 지향적인 패션을 선보였다. 세계 곳곳에서 발견한 여러 종류의 영감 요소들을 하나로 모은 이번 라인업은 브랜드의 시그니쳐인 어반 컨템포러리 코드에 부족(tribe)을 연상시키는 에스닉한 필터를 더해 업그레이드 시켰다.


신세계인터내셔날이 전개하는 글로벌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디젤'의 18FW 프레스 데이 행사는 서울에서 개최됐다는 점에서 큰 의미를 지녔다. 해당 제품들은 국내에 처음 선보이는 신제품으로 의류 제품은 8월부터 국내 매장에서 판매를 시작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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