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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메디앙스, ‘노미 인사이드’ 캠페인 진행

발행 2018년 05월 30일

전종보기자 , jjb@apparelnews.co.kr

[어패럴뉴스 전종보 기자] 보령메디앙스(대표 이훈규)의 하이체어 브랜드 ‘노미’가 오는 9월까지 공공장소에 ‘노미 하이체어’를 지원하는 ‘노미 인사이드’ 캠페인을 진행한다.


‘노미 인사이드’ 캠페인은 평소 아이와 함께 가기 힘든 헤어샵, 레스토랑 등에 ‘노미 하이체어’를 제공해, 언제 어디서든 아이와 가족이 눈높이를 맞추고 즐거운 추억을 만들 수 있도록 실시하는 캠페인이다.


이번 캠페인은 사용자의 제보를 통해 진행된다.


평소 자주 가던 헤어샵, 레스토랑 등 ‘노미’가 필요하다고 생각되는 공공장소를 ‘아이맘 사이트’ 이벤트 페이지를 통해 제보하면, 매달 1곳을 선정해 ‘노미’를 제공한 후 ‘노미 인사이드’ 인증마크를 부착한다. 또한 매달 제보자 10명을 추첨해 선물을 증정한다.

‘노미’는 앉아 있는 아이의 허벅지와 배의 각도가 90도 이상으로 벌어져 허리에 부담을 줄여주며, 안정적인 등 받침이 바른 자세를 유지하도록 도와준다.
또한, 아이의 성장에 맞게 높이와 폭을 나사 조절 없이 간편하게 조절할 수 있으며, 의자 받침대 뒷부분에 바퀴를 부착해 아이가 ‘노미’ 위에서 심하게 움직일 때 후방전복을 방지하는 안전성까지 갖추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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