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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프네’ 봄 매출 신바람
3, 4월 두 자릿수 신장

발행 2018년 04월 26일

조은혜기자 , ceh@apparelnews.co.kr

[어패럴뉴스 조은혜 기자] 패션랜드(대표 최익)가 전개하는 여성복 ‘이프네’의 봄 매출이 높은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이프네’는 지난달 전년(11억) 대비 45% 늘어난 16억 원의 매출을 기록한 데 이어, 이달에도 1일 부터 22일까지 전년 대비(6억) 대비 35% 신장한 8억 원의 매출을 올렸다. 이 같은 추세가 지속되면 이달에 마감 매출 13억 원 달성이 무난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다수의 인기 아이템 배출로 기존 점 매출이 신장하고, 우량 신규 매장까지 확보되며 예년보다 크게 활기를 띌 수 있었다.

 

1분기 매출 기준 기존점 신장 률은 8%며, 이중 롯데 대전점은 40% 신장한 8천8백만 원의 매출로 두각을 나타냈다.

 

춘하MD 개편에서 확보한 신세계백화점 마산점(2월 1일)과 김해점(2월 23일), 의정부점(3월 7일)은 지난달 기준 각 4천4백만 원, 3천4백만 원, 6천5백만 원의 매출을 올리며 순조로운 출발을 했다.

 

매출을 견인한 인기 상품은 트렌치코트 2모델과 재킷 2모델로, 판매율 70~90%를 기록했다. 소매 볼륨이 포인트인 트렌치코트가 700장 이상 판매되며 2차 리오더, 체크 더블 트렌치코트가 1000장 이상 팔리며 3차 리오더 됐다. 스카프 장식 재킷과 체크 재킷도 각 800장, 600장이 소진되며 2차 리오더를 진행했다.

 

이 회사 관계자는 “전속모델 민효린의 화보 컷 공개 후 일명 민효린 트렌치코트, 민효린 재킷으로 불리며 높은 인기를 얻었다. 가성비 높은 10만 원대의 미디, 하프 기장의 반응이 높았고 체크 수요가 높게 나타났다”고 말했다.


단품 류에서는 반목 스타일의 러플 니트, 플라워 프린트와 보우 타이 블라우스, 진주 장식의 샤스커트 판매율이 높게 나왔다. 바이올렛, 핑크, 머스타드, 옐로 컬러가 인기를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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