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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복, 봄에도 체크 인기는 계속된다

재킷 수요 압도적
조은혜기자, ceh@apparel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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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봄에도 체크의 인기가 이어지고 있다.

여성복 업계는 올 봄 포멀, 젠더리스 트렌드의 지속으로 작년 봄, 가을에 이어 체크 수요가 지속될 것으로 보고 관련 비중을 늘렸고, 예상대로 코트, 트렌치코트, 재킷 등 봄 아우터와 슈트, 원피스 등 대부분의 아이템이 체크 물부터 반응이 올라왔다. 특히 재킷 수요가 높게 나타났다.

패션랜드의 ‘클리지’는 롱 트렌치코트, 재킷, 팬츠, 스커트, 뷔스티에까지 다양한 아이템에 체크패턴을 적용, 활발한 판매로 이어지고 있다. 가장 인기가 높은 것은 재킷류. 모두 판매율 94~99%를 기록했다. 팬츠도 지난달까지 기준으로 판매율 60%을 기록했다.

이 회사 관계자는 “봄 물량은 리오더 없이 준비수량만 소진하고 여름아이템 판매에 집중할 것”이라며 “이미 여름 간절기성 아이템인 스커트, 원피스, 뷔스티에가 얇은 소재에도 불구하고 43~50%의 빠른 판매율을 보이고 있 여름도 좋은 반응이 예상된다”고 말했다.

신원의 ‘씨’는 봄 시즌 5개, 여름시즌 7개 체크 재킷을 준비했다. 가장 인기있는 제품은 글렌체크로 선보인 재킷으로 싱글, 투 버튼 모두 반응이 좋다. 트위드 개념으로 접근한 체크 재킷도 반응이 높았다.

봄 재킷 5개 모두 판매율 40%를 훌쩍 넘어섰으며, 인기 아이템은 70% 이상 판매됐다. 초두 발주량을 스타일당 1천장 이상씩 준비했기 때문에 모델 당 400~700장씩 팔려나간 셈이다.

신세계톰보이의 ‘스튜디오 톰보이’는 코트, 트렌치코트, 재킷 모두 체크 패턴이 적용된 제품이 활발히 팔려나갔다. 인기 모델은 3~4차의 리오더에 들어갔다.?

패션그룹형지의 ‘샤트렌’은 테일러드 칼라 체크패턴 재킷이 출시 두 달여 만에 판매율 88% 이상 판매됐으며, 수술 장식 체크패턴 재킷도 출시 한 달 만에 판매율 70%를 넘어섰다.

렙쇼메이는 ‘수스’, ‘르피타’, ‘메종블랑쉬’ 3개 브랜드 모두 체크 재킷이 호응을 얻었다.
 
평균적으로 판매율 60%를 훌쩍 넘겼다. 인기 아이템은 80% 이상의 판매율을 보였고, 완판 아이템도 다수 배출했다. ‘메종블랑쉬’ 체크재킷과 체크 배색 벨트 트렌치코트의 경우 지난달 초 수량기준 각 74.9%, 64.3%의 판매율을 기록한데 이어 중순께 완판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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