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인터내셔날(대표 차정호)의 여성복 브랜드 '보브'가 당당한 여성의 목소리를 담은 ‘나만의 이야기를 담다, #MY VOICE’ 캠페인을 공개한다.

'보브'의 마이 보이스(#MY VOICE) 캠페인은 최근 2~30대 젊은 층이 소셜 미디어를 통해 자신의 취향, 신념, 정치적 성향을 적극 표현하고 있는 데 주목해, 다양한 목소리와 이야기에 귀 기울이자는 의미를 담았다. 캠페인 이름에 해시태그(#)를 붙여 소셜 미디어의 표현 방식도 적용했다.

특히 보브는 이번 캠페인을 통해 사회 각 분야에서 당당하게 자신의 목소리를 내고 있는 여성들의 모습을 표현했다. 이는 수시로 셀피(Selfie, 셀프 카메라)를 촬영해 소셜 미디어에 업로드하며 자신을 적극적으로 보여주는 밀레니얼 세대의 모습이기도 하다.

이번 화보에서 모델들은 자신의 개성을 표현한 다채로운 스타일을 보여준다. 트위드 재킷과 스키니 진 팬츠, 레드 슈즈의 조합, 루즈한 스트라이프 셔츠와 언밸런스한 디자인의 스커트, 포멀한 스타일의 재킷과 셔츠에 매치한 숏 팬츠, 블랙 도트 패턴이 전체적으로 디자인된 화이트 롱 민소매 플리츠 원피스 등 편안하면서 동시에 감각적인 스타일을 완성할 수 있는 제품들을 볼 수 있다.

캠페인에 등장한 보브의 의상은 전국 매장과 공식 온라인 스토어 S.I.빌리지닷컴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보브는 이번 캠페인 공개를 기념해 이벤트를 진행한다. 오는 4월 9일부터 #MY VOICE를 주제로 자신의 생각을 댓글로 표현하면 추첨을 통해 상품을 증정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