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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럴, 코스닥 입성 이어 사업 키운다
신규 수영복, 코스메틱 진출

발행 2018년 03월 15일

성혜원기자 , shw@apparelnews.co.kr

연내 오프라인 10개점 신설

토털 스포츠웨어 ‘배럴’을 전개 중인 배럴(대표 서종환 이상훈)이 지난 2월 코스닥 상장에 힘입어 본격적인 외형 확장에 나선다.

 

이 회사는 이번 기업 공개를 통해 워터스포츠리딩 브랜드로서의 전문성 강화를 위한 신규 사업, 해외진출 등에 필요한 자본을 확보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먼저 신규 사업으로 실내 수영복과 코스메틱을 전개한다.

이는 워터스포츠 브랜드의 전문성을 강화하기 위한 것. 종전 래쉬가드 중심에서 실내수영복과 애슬레저 의류 품목을 다양화했고 여기에 워터프루프, 자외선 차단제 등의 코스메틱을 추가했다. 이들 상품은 ‘배럴’내 숍인숍으로 선보인다.

 

또 국내 반응생산 비중을 넓힌다.

 

베트남, 중국에서 생산하던 의류를 국내 생산으로 전환, 다이빙 수트, 스노우 쿨링 등 일부 용품들만 해외에서 생산하기로 했다.

 

오프라인 매장도 확대한다.

이달 내 롯데백화점 광복점, 영등포점을 오픈하고 올해까지 약 10개점을 추가해 총 30개점을 확보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중국, 동남아시아 협업사를 통한 진출방안을 모색 중이다. 현재 중국과 동남아 온라인 몰에 입점해 마켓 테스트 중으로 판매 반응도 긍정적이다.

 

이 회사 서종환 대표는 “중국에 짝퉁 브랜드가 생겨날 정도로 래쉬가드 수요가 증가하고 있어 시장 가능성을 어느 정도 확보한 상태”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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