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행 2018년 01월 25일
성혜원기자 , shw@apparelnews.co.kr
랩원오원(대표 안재영)의 포스트모던 데님 ‘랩원오원’이 밸류업에 나선다.
이를 위해 데님의 퀄리티를 높이고 의류 비중 확대, 상품 전략 전방에 거쳐 투자를 강화한다.
의류 비중을 종전 20%에서 30%로 늘렸으며 상의류도 업그레이드 했다. 데님 소재나 워싱 기법을 활용한 후드 티셔츠, 맨투맨 등을 선보였다. 지금까지 낮은 채도의 색감 위주로 선보였다면 이번 시즌에는 오렌지와 옐로우 등 포인트 컬러를 추가했다. 이와 함께 매장의 신선도를 위해 유연한 상품 전략을 펼친다.
한 시즌을 세 가지 콘셉트로 나누고 매장 VMD도 15일 주기로 바꾼다.
올해 유니크한 콘셉트의 직영 1호점을 열 계획이며, 이를 위해 영업 인원도 충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