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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춘하 PV 파리’ 내달 13일 개막
1,725개 사·6개 분야 참가

발행 2018년 01월 17일

임경량기자 , lkr@apparelnews.co.kr

국내 45개 사 참가 확정

 

국제 섬유 패션 전시회 ‘19 S/S 프레미에르 비죵 파리’가 내달 13일 프랑스 파리 노리빌뺑뜨 전시장에서 3일간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작년 대비 1.6% 증가한 1,725여 개의 업체가 참가, 6개 세부 항목별 전시회를 통해 얀과 화이버, 원단, 가죽, 패턴 디자인과 부자재, 봉제 분야 제품들이 소개 된다.


국내서는 원단 업체가 42개, 액세서리와 가죽이 각각 1개 사가 참가한다.


이번 전시회 부스 디자인 컨셉은 도시다. 부스 벽면에 내장된 비디오 스크린과 같은 새로운 옵션으로 패브릭과 얀 전시 업체의 창의성을 강조하는 독립적인 컨셉의 부스와 집기 디자인을 제안한다.


시즌 종합 포럼인 피비 퍼스펙티브(PV PERSPECTIVES)도 파리 전시회에서 처음 열린다.


직물, 가죽, 액세서리 제품의 선별 및 시즌 패션의 중심이 되는 각 분야 필수 요소와 패션 트렌드를 소개할 예정이다. 이밖에도 각 전시회별로 셀렉션(SELECTION)이라는 이름의 포럼이 열린다.


프리미엄 패션 브랜드를 위한 우수한 노하우와 기술을 소개하는 메종 데쎕씨옹 전시에서는 26명의 장인들이 특별한 전문 기술도 소개된다.


메종 데쎕씨옹 전시는 사전 인증을 통해 입장 가능하며 오는 2월 전시에서는 8명의 장인이 새롭게 포함 됐다.


파리 전시회와 별도로 프레미에르 비죵은 올 하반기 ‘프레미에르 비죵 마켓 플레이스’를 정식 런칭하기로 했다.


B2B 원단 전자 상거래 플랫폼 마켓플레이스 내 제품 등록은 프레미에르 비죵 전시 참가 업체로 제한하며 구매를 원하는 바이어 역시 전시회 참관 인증을 받아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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