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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직하우스 맨’ 중국 런칭
TBH글로벌

발행 2017년 12월 28일

성혜원기자 , shw@apparelnews.co.kr

TBH글로벌(대표 우종완)이 올 봄 중국 시장에 남성 스트리트 캐주얼 ‘베이직하우스 맨(BASICHOUSE MEN)’을 런칭한다.


이 회사는 2012년 중국법인을 통해 런칭한 20~30대 남성 캐주얼 ‘아임데이비드’를 중단하고 힙합 콘셉트의 남성 스트리트 캐주얼 ‘베이직하우스 맨’을 새롭게 선보이기로 했다.

‘아임데이비드’는 2015년 연 매출 679억 원에서 2016년 12% 감소한 592억 원을 기록했다.

이에 중국 시장에서 인지도가 높은 여성 캐주얼 ‘베이직하우스’를 남성 버전으로 선보여 재도약에 나서기로 한 것이다. ‘베이직하우스 여성’은 중국 내 646개 매장을 운영하고 있다.

유통은 ‘아임데이비드’의 백화점, 쇼핑몰 154개 매장을 순차적으로 교체할 계획이다. 최근 전속 모델에 힙합 가수 박재범, 그레이를 발탁했다.

추후 시장 상황에 따라 국내 런칭도 염두에 두고 있다.

TBH글로벌은 중국현지법인 백가호(상해)시장유한공사를 통해 여성캐주얼 베이직하우스(646개), 여성 비즈니스캐주얼 마인드브릿지(351개), 남성 비즈니스캐주얼 마인드브릿지(168개), 여성복 쥬시쥬디(275개)와 남성복 더 클래스(79개), 아임데이비드까지 총 6개의 브랜드를 전개 중이며 2017년 12월 말 기준 총 1,673개 매장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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