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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쇼핑, 스카이라이프 4번 채널로 이동
한 자릿수 채널로 경쟁력 강화

발행 2017년 12월 27일

조은혜기자 , ceh@apparelnews.co.kr

KTH(대표 오세영)가 운영하는 ‘K쇼핑’이 오는 1월 1일부터 방송채널을 기존 스카이라이프 21번에서 4번으로 이동한다고 밝혔다.


이 회사 오세영 대표는 “한 자릿수 채널 진입으로 소비자와의 접점을 확대하고, 시청자가 보다 쉽게 이용할 수 있도록 이후에도 다양한 플랫폼을 통해 채널 경쟁력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채널 변경과 더불어 소비자 쇼핑 환경 향상을 위한 차별화된 기술 확보 및 서비스 상용화 노력도 강화한다.

 

TV셋톱박스와 모바일 기기간의 신호 전달을 통해 실제 시청자에게 상품 추천이 가능하고, TV화면에 워터마크를 삽입하여 화면 촬영 시 모바일 앱을 통해 상품 주문을 하는 특허를 획득하는 등 ‘K쇼핑’에서만 만나볼 수 있는 서비스를 적극 발굴하고 있다. 자사가 보유한 모바일 페어링 기술을 활용해 T커머스 데이터 영역인 TV앱과 모바일 기기와의 융합 서비스를 선보일 예정이다.


내년 상반기에는 ‘K쇼핑’ 컨택센터에 인공지능(AI)형 고객 상담 분석 솔루션을 적용하고, 단독브랜드 및 상품을 확대한다. 식품, 생활, 패션 등 대표 상품 군 PB(Private Brand)를 개발할 계획이다.


‘K쇼핑’은 2013년 매출 77억에서 2014년 264억 원으로 242.9% 성장하고, 2015년과 2016년에도 각각 56.4%, 77.7% 성장하며 외형을 확장해왔다. 올해는 3분기까지 누적 매출 770억 원을 기록, 1천억 원을 크게 상회하는 연간 매출을 기록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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