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행 2017년 12월 19일
김동희기자 , kdh@apparelnews.co.kr
진성이노베이션(대표 한현수)이 내년 춘하 시즌 여성복 ‘벨리시앙’의 체크 패턴과 플리츠 물을 늘린다.
젊은 감성을 반영하기위해 올해 체크 패턴과 자수, 플리츠 원단 사용을 늘린 이 회사는 좋은 반응을 얻음에 따라 내년 한층 적용 범위를 늘리기로 했다.
특히 플리츠는 기존 사용 보다 적용 아이템을 15% 확대해 고가 상품으로도 확장한다.
플리츠 원단 자체를 사용하거나 블라우스와 트렌치코트 등의 소매와 몸판 일부에 적용하는 방식이다. 가격은 60만 원대다.
스타일 수가 늘어난 만큼 스타일 당 수량은 압축적으로 운영한다. 봄 신상품 출고 시기는 2월 말로 잡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