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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이몰른, 얼리버드 고객 위한 신제품 출시
한세드림

발행 2017년 12월 14일

황해선기자 , hhs@apparelnews.co.kr

한세드림(대표 임동환)이 전개하는 유아복 브랜드 ‘모이몰른’이 봄 간절기 아이템을 출시했다.


이번 ‘웰 프라이스(Well Price)’ 아이템은 봄을 미리 준비하는 얼리버드 고객들을 위해, 간절기 제품을 합리적인 가격대로 제안하고자 기획됐다.

 

신제품은 패딩점퍼 1종, 조끼류 2종 등 총 3종으로 구성됐다.


‘빅 버튼 소프트앤 점퍼’는 극세사 원단의 일종인 피치 소재를 사용하여 촉감이 부드럽다. 간절기에 가볍게 입을 수 있는 외투로 활용할 수 있다.

 

소프트앤 점퍼의 경우 지난 시즌 판매율이 90% 이상을 기록하는 등 우수한 반응을 보여, 올해 신제품 물량은 35% 확대해 생산했다.


‘키튼 소프트앤 조끼’는 V자 퀼팅과 뒷판의 고양이 모양 카라가 유니크한 느낌을 주는 패딩 조끼다. 니트나 스웨터 등과 함께 봄에는 단품으로 착용 가능하며, 겨울철에는 외투 안에 함께 레이어드해 입기 좋다.


‘클립 모이 삼중지 조끼’는 실내에서 혹은 외출 시 외투 안 이너로 활용하기 좋다. 천과 천 사이에 솜을 넣어 누빈 삼중지 원단으로 보온성이 뛰어나다.


제품은 90부터 120 사이즈로 선보여, 10개월부터 5세까지 폭넓게 입을 수 있다.

가격은 ‘빅버튼 소프트앤 점퍼’ 39,000원, ‘키튼 소프트앤 조끼’ 29,000원, ‘클립 모이 삼중지 조끼’ 19,900원으로 책정됐다.


김지영 한세드림 사업부장은 “높은 활용도와 합리적인 가격대로 선출고 된 덕분에, 우수한 반응이 예상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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