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행 2017년 11월 09일
조은혜기자 , ceh@apparelnews.co.kr
패션랜드(대표 최 익)가 운영하는 중저가 편집숍 잡화브랜드 ‘발리스윗’이 상품력 강화로 지속적인 상승세를 타고 있다.
가방 위주의 상품 군과 작년에 이은 프리미엄 라인 출시, 슈즈 아이템을 보강한 상품군의 확대 및 강화로 유입 고객이 늘어 매장에 활기를 더하고 있는 것. 유통도 할인점에서 복합쇼핑몰로 확장되면서 전년대비 세 자릿수의 빠른 신장률을 보이고 있다.
이 회사 관계자는 “작년 첫 시도한 천연 가죽 백이 소비자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어 올해도 가죽 프리미엄 라인을 화보 컷과 함께 선보였다”고 말했다.
한편, ‘발리스윗’은 런칭 3주년을 맞아 오는 11월 11일부터 10만 원 이상 구매고객에게 ‘발리스윗’의 예쁜 화보컷이 담긴 휴대폰 보조배터리를 일 한정 10명 선착순으로 제품 소진 시까지 증정한다.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