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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신사, 역대 최대 규모 아우터 페스티벌
900여개 브랜드, 1만종 제품 판매

발행 2017년 11월 01일

오경천기자 , okc@apparelnews.co.kr

패션 전문 셀렉트숍 ‘무신사’가 오는 이달 1일부터 ‘2017 무신사 아우터 페스티벌’을 시작했다.

이번 행사는 국내외 900여개의 브랜드가 참여, 총 1만여 종이 넘는 아우터를 선보이며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커버낫, LMC, 에잇세컨즈, 에이치블레이드, 휠라, 내셔널지오그래픽, 빈폴 아웃도어 등 스트리트부터 캐주얼, SPA, 디자이너, 아웃도어까지 다양한 브랜드의 아우터를 한 눈에 확인할 수 있으며, 최대 80%의 할인 상품과 매주 업데이트되는 위클리 단독 특가 등 할인프로모션도 함께 준비돼 있다.

이와 더불어 ‘미니 쿠퍼’를 경품으로 증정하는 이벤트도 진행된다.

‘미니 쿠퍼 증정 이벤트’는 무신사 아우터 페스티벌 상품을 직접 구매했을 경우는 물론, 친구에게 아우터 추천 시 내가 추천한 친구가 아우터를 구매하거나 나를 추천인으로 입력했을 경우에도 자동으로 응모된다.

그 밖에도 최대 70% 할인을 받을 수 있는 100% 당첨 랜덤 쿠폰 이벤트, 헤비 아우터를 증정하는 SNS 공유 이벤트, 무신사 블로그 스타일 후기 작성자 100명에게 적립금 10만원을 지급하는 이벤트 등 아우터 페스티벌 기간 동안 다채로운 이벤트도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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