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배너 이미지

휴스토니, 멀티숍 ‘골프어벤져스’로 전환
피지에이패션

발행 2017년 10월 13일

정민경기자 , jmk@apparelnews.co.kr

피지에이패션(대표 윤성근)이 골프웨어 ‘휴스토니’의 매장을 멀티숍 ‘골프어벤져스’로 전환한다.


런칭 3년차의 ‘휴스토니’는 지난해 중심 유통 채널을 골프장 프로숍에서 대리점으로 전환해 볼륨을 키워왔으나, 최근 시장 경쟁이 심화됨에 따라 사업 방향을 수정했다.


중소기업의 단일 브랜드로는 경쟁력 강화에 한계가 있다고 판단, 다른 브랜드들과 협력한 멀티숍 개발에 착수했다.


이를 위해 연초 스텀프·그래비티·지매드·골프스킨 등 다양한 골프 용품 브랜드를 구성해 마켓테스트를 펼쳤다.


이번 가을에는 남영우 프로가 런칭한 ‘일루션’, 프로골퍼 매니지먼트사 리한스포츠가 전개 중인 ‘슈퍼두퍼’까지 합류했다.


모두 20~30대 젊은 층을 타깃으로 한 패셔너블한 골프웨어로, ‘휴스토니’와 컨셉이 조화롭다.


프로 출신이 만든 ‘휴스토니’와 ‘일루션’, 다수의 골프선수를 매니지먼트한 경력과 아마추어 골퍼로 경험을 갖춘 이한나 리한 스포츠 대표가 런칭한 ‘슈퍼두퍼’는 골퍼들이 필요로 하는 요소를 정확하게 파악하고 옷에 접목했다는 강점을 내세운다.


한 매장에서 물량은 각각 10~15% 비중으로 구성한다.


매장은 경기죽전점, 대구이시아플러스, 대전탐방점 등 기존 ‘휴스토니’의 10개점을 순차적으로 멀티숍으로 바꾸고 있다.



< 저작권자 ⓒ 어패럴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 카카오톡 채널 추가하기 버튼
광고배너 이미지 광고배너 이미지 광고배너 이미지 광고배너 이미지 광고배너 이미지 광고배너 이미지 광고배너 이미지 광고배너 이미지 광고배너 이미지

지면 뉴스 보기

지면 뉴스 이미지
지면 뉴스 이미지
지면 뉴스 이미지
지면 뉴스 이미지
지면 뉴스 이미지
지면 뉴스 이미지
지면 뉴스 이미지
지면 뉴스 이미지
지면 뉴스 이미지
지면 뉴스 이미지
지면 뉴스 이미지
지면 뉴스 이미지
지면 뉴스 이미지
지면 뉴스 이미지
지면 뉴스 이미지
지면 뉴스 이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