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코리아(대표 김한철)의 ‘JDX멀티스포츠(이하 JDX)가 최근 신개념 다운인 JDX 디튜브(D-TUBE)를 선보였다.

‘JDX’의 효자상품으로 지난해 반응이 뜨거웠던 JDX 디튜브(D-TUBE)는 본래 기능에 세련된 디자인과 디테일이 업그레이드 되어 완성도를 높였다. 이번 시즌, 겨울을 미리 준비하는 얼리버드 고객을 위해 합리적인 가격인 점퍼 159,000원, 베스트 119,000원에 출시되었다.

JDX 디튜브(D-TUBE)는 독특한 제직방식인 봉제선을 없앤 튜브구조의 다운으로 최적의 보온력을 유지해주는 신개념 아이템으로, ‘JDX’가 국내 독점하여 전개하는 도레이社의 신소재이다.

20 데니어의 고밀도 소재를 사용하여 충전재의 공기 함유량을 높이고 보온성을 유지 시켜 4~5시간 동안 지속되는 골프의 특성상 체온변화의 열 손실 또한 줄여주는 스마트한 제품이다. 오리털보다 보온성이 뛰어난 거위털 충전재를 솜털 90%, 깃털 10%의 이상적인 비율로 사용하여 가볍고 따뜻하게 입을 수 있으며 발수 가공처리를 하여 비나 눈이 와도 내장된 충전재에 손상이 가지 않는다.

남녀 베스트에는 목과 팔 둘레를 접밴드로 처리해 깔끔한 느낌과 함께 스트레치 기능을 더했다. 목과 팔의 움직임을 자유롭게 해주기 때문에 일상생활 또는 필드에서 유용하게 착용이 가능하다.

기능적인 측면 뿐만 아니라 디자인도 차별화 했다. 여성용은 다크레드, 로얄블루, 코랄, 화이트, 그리고 남성용은 다크레드, 로얄블루, 블랙, 라이트그레이 등 화사하고 트렌디한 색상과 변형된 퀼팅 패턴을 적용하여 세련된 느낌이 나도록 했다.

여성 디튜브(D-TUBE) 베스트의 전판에는 세로 퀼팅 패턴을 사용하여 슬림해 보이는 효과를 주었다. 그리고 옆쪽과 목 부분에는 가로 퀼팅 패턴을, 가슴에는 사선 퀼팅 패턴을 각각 사용하여 디자인에 다양함을 더했다.

또 베스트 칼라 안쪽에는 기모지를 덧대어 보온효과를 높이면서 동시에 여성들의 화장품이나 다른 이물질이 묻어나는 것을 방지하는 등 센스 있는 디테일도 추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