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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웨어 ‘휴스토니’ 멀티숍 전환 추진
협업 상품 구성 확대

발행 2017년 07월 07일

정민경기자 , jmk@apparelnews.co.kr

피지에이패션(대표 윤성근)이 골프웨어 ‘휴스토니’ 내실 강화에 집중한다.


런칭 3년차의 ‘휴스토니’는 지난해 중심 유통 채널을 골프숍에서 대리점으로 전환, 사업의 볼륨을 키워왔다.


올해는 최근 한층 치열해진 시장 경쟁에서 투자 리스크를 최소화하기 위한 경영 방향을 효율로 선회했다.


10여개의 대리점은 확대하지 않고 기존 매장을 멀티숍으로 새롭게 구성한다.


먼저 연초에 스포츠패션선글라스 ‘스텀프’, 패션골프장갑 ‘그래비티’, 골프마커 ‘지매드’, 골프용품 디자인 필름‘ 골프스킨’등 용품 전문사에서 런칭한 브랜드를 구성한 것으로 시작했다.


하반기에는 ‘휴스토니’와 컨셉이 조화로운 2~3개 골프웨어 브랜드와 협업, 복합 운영하는 것을 추진 중이다. 확정된 브랜드는 남영우 프로가 올 봄에 런칭한 ‘일루션’이다.


피지에이패션은 다양한 상품으로 고객의 선택 폭이 넓어지면서 유입량이 증가, 매출 상승으로 연결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마케팅 역시 브랜드 간 협업을 계획 중이며, 그 효과가 극대화될 것으로 예상했다.


한 매장에 구성 브랜드가 많아짐에 따라 ‘휴스토니’는 스타일 수를 소폭 축소, 생산비 등 투자 금액이 감소된다. 이 투자는 제품의 경쟁력을 높이는데 돌린다.


최근 모기업인 골프용품회사 고운골프가 운영 중인 공장의 규모를 확장했다. 주 단위 생산량이 종전 30pcs에서 100pcs로 확대, 자체 생산 라인이 강화됐다.


또한 브랜드별 재고 관리를 피지에이패션이 맡게 되면서 물류센터를 오는 9월 칠곡 왜관으로 약 400평 확장 이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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