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행 2017년 05월 01일
장병창 객원기자 , appnews@apparelnews.co.kr
요즘 패션 마케팅도 소셜 미디어를 꽉 잡아야 한다.
트위터, 인스타그램 등을 통해 번지는 영향력이 막강하기 때문이다.
이 부문에 정통한 인사이트풀(Insightpool)이 올 들어 4월 말까지 4개월 간 트위터, 인스타그램등을 대상으로 패션, 관련 키워드 등을 종합해 점수를 매긴 소셜미디어 톱 10 브랜드를 발표했다.
1위는 샤넬로 2,010만 명의 인스타그램과 1,280만 명의 트위터 팔로워를 뽐냈고 2위는 1,610만 명의 인스타그램과 611만 트워터 팔로워를 기록한 루이비통이 올랐다. 3위는 놀랍게도 미국의 샛별 디자이너 크리스찬 시리아노<사진>가 올랐다. 앞으로 눈여겨 볼 신진이다.
마이크 제이콥스나 빅토리아시크릿, 아디다스, 나이키 등을 제친 것에 전문가들도 감탄하는 분위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