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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맥스, 새 주인 만나 전면 리노베이션
엘르 여행가방, 빅토리녹스 전개

발행 2017년 02월 17일

박해영기자 , envy007@apparelnews.co.kr

‘엘르’ 여행 가방과 ‘빅토리녹스’를 전개 중인 이맥스의 주인이 바뀌었다. 이맥스, 협산 등을 거쳐 주방용품 사업을 펼쳐 온 신지호 대표가 지난달 이 회사를 인수했다.


이맥스는 ‘엘르’ 여행 가방을 전개 하던 중 2011년 미국 여행가방 및 남성 패션잡화 ‘빅토리녹스’를 추가 런칭하며 외형을 확장했다.


20여 년 동안 패션잡화와 유통업계에 몸담아 온 신지호 대표는 브랜드 빌딩을 위한 본격적인 작업에 착수했다.


신 대표는 ‘“엘르’ 가방을 중심으로 유통망은 물론 매출까지 두배 이상 성장을 목표로 하고 있다”며 “이를 위해 조직부터 상품, 유통까지 전략 수정이 필요하다”고 전했다.


‘엘르가방’은 패션 브랜드의 유통 환경이 점차 옴니 채널로 변화하고 있는 만큼 O2O서비스를 강화하고 판매채널 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다양한 채널 개발에 집중한다.


또 트렌드에 맞게 전 상품에 대해 최대 80% 이상 업그레이드 할 예정이다. ‘빅토리녹스’는 오프라인 중심에서 오프라인과 온라인 투트렉 전략을 구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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