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행 2016년 11월 30일
정민경기자 , jmk@apparelnews.co.kr
한성에프아이(대표 김영철)가 임직원에게 해외연수 및 상여금을 제공했다.
한성은 직원이 행복해야 고객에게 더 큰 행복을 줄 수 있다는 경영 이념을 바탕으로, 임직원들의 행복과 사기를 높여주고자 이 같은 혜택을 마련했다.
지난 5월과 11월, 전 직원에게 ‘행복상여금’으로 기본급의 100%를 지급했다.
또 상반기 3월 우수대리점을 선정, 중국(항주, 황산)의 의류시장을 경험하고, 대리점주들이 재충전할 수 있는 연수기회를 제공했다. 지난달에도 장기근속자 및 우수사원 15명은 해외 연수를 진행, 23일부터 26일까지 대만에서 주요 관광지 및 대만 패션업계 현장을 견학했다.
한성에프아이 관계자는 “직원들이 회사의 중심에 있기 때문에 이들의 만족도를 높이고 동기를 부여하기 위해 다양한 혜택을 마련하고 있으며, 직원들 역시 각자의 역할에 충실히 임할 수 있는 분위기를 만들어가고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