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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라이’ 올 겨울 발열내의 시장 접수한다
쌍방울, ‘히트업’ 상품 보강 전면에

발행 2016년 11월 30일

박해영기자 , envy007@apparelnews.co.kr

쌍방울(대표 양선길)이 전개하는 이너웨어 ‘트라이’가 올 겨울 발열내의 ‘히트업’을 앞세운 총력전에 나선다.

이 회사는 ‘히트업’의 신상품을 대폭 보강해, 일부 아이템은 초도 물량 완판 후 리오더에 들어갔고, 11월 셋째 주 현재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약 35% 증가했다.

‘히트업’은 원단이 땀을 빠르게 흡수 및 배출하고(흡한속건), 그 흡수된 수분을 열로 바꿔(흡습 발열) 체온 저하를 막아 보온 효과를 내는 발열 내의다.

달라진 소비자들의 라이프 스타일을 고려해 소재, 기능성, 활용에 따라 베이직, 액티브, 익스트림 라인으로 나뉘어 개발됐다.

 

베이직 라인은 일상생활 중 가볍고 편안하게 착용할 수 있는 슬림한 라인의 제품이다. 올해는 작년 보다 기장을 줄여 겉옷과 레이어드 해 착용해도 밖으로 보이지 않도록 넥 라인을 보완했다. 또 발열 기본형과 중공사에 기모가공을 가미한 경량 보온 히트업 플러스로 기능을 업그레이드 했다.

그 중 셔츠 안에 입어도 노출이 되지 않는 ‘히트업 플러스 크루넥’과 일상생활에 부담 없이 착용 가능한 ‘히트업 플러스 타이즈’ 등이 주력 아이템이다.

액티브 라인은 겨울철 가벼운 런닝이나 운동을 즐길 때 적합한 제품으로 경량원단에 빠른 흡습속건, 몸에 최적화된 핏이 장점이다. 주요 제품은 ‘히트업 액티브 남성’으로 일반 섬유 보다 35% 가볍고, 울보다 20% 보온효과가 있는 에어로웜 원사를 사용했다.

마지막으로 익스트림 라인은 스키, 스노보드 등 과감한 스포츠 활동에 최적화된 제품으로 체온유지에 효과적이며, 활동성을 극대화한 라인이다.

‘씸레스후드’, ‘씸레스9부’ 등이 주력 상품으로, 인도어와 아웃도어에 두루 최적의 컨디션을 유지시켜 준다. 봉제선을 최소화했고 겨울철 패딩과 레이어드 할 수 있는 세미아웃 내의다.

이외 출시된 전략 상품으로는, 투웨이 스판 소재로 바디라인을 잡아주는 데일리스포츠 레깅스 '플렉스텐션'과 기모소재로 보온성을 향상시킨 '웜업폴라, 임산부를 위한 '마터니티' 내의 등이 있다.

구리(Cu)와 아크릴을 이온 결합해 항균소취와 축열 기능으로 보온성을 향상시킨 '볼트론' 라인과 열과 수분을 관리하는 고기능성 항온 신소재 아웃라스트를 접목한 ‘T-발란스’ 등 고기능성 상품 군도 합리적인 가격에 선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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