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핫 플레이스 - PAT 광명점
지역 밀착형 마케팅으로 주목받는 매장

발행 2015년 11월 02일

이아람기자 , lar@apparelnews.co.kr

평안엘엔씨‘ PAT’광 명점은 지난 8월 오픈과 함께 가파른 상승 곡선을 그리며 지역 상권에 빠르게 안착하고 있다.

이곳은 광명사거리역과 맞닿아 있으며 대규모 재래시장, 각종 상업시설이 자리잡고 있어 20~60대까지의 폭넓은 유동인구를 자랑하고있다.


매장은 28평 남짓으로 대형 규모는 아니지만 차별화된 고객 관리와 지역 밀착형 마케팅이 뒷받침되면서 오픈한지 얼마되지 않았음에도 본사에서 주목하는 매장으로 꼽히고 있다.


이 매장의 주요 고객은 40~50대 중장년 층 고객이 주를 이루고 있지만 최근 ‘PAT’가 야심차게 선보인 30~40대를 겨냥한 TfC 라인으로 인해 젊은 고객층 유입도 늘어나고 있다.


이곳 대리점주인 이성우씨는 패션 업계에 근무한 경험을 바탕으로 대리점 사업에 뛰어들었다.

오픈 전부터 지역 산악회 모임과 함께 최근 광명시에서 추진하고 있는 패션 문화의 거리 회원으로 활발한 활동을 진행하면서 성공을 확신하고 있다.

 

- 이성우 파트너 -

저희 매장은 광명사거리역 전철과 전통시장 등이 인접해 최적의 요건을 갖추고 있는 매장입니다.


매장 오픈과 함께 매장을 찾는 고객들에게 가장 많이 들었던 말이 ‘그동안 ‘PAT’를 착용하고 싶었는데 주변에 매장이 없었다’, ‘원단이 좋다. 착장이 편안하다’는 것이었습니다.


어떤 분은 매일 같이 매장을 방문해 과거 ‘독립문’의 향수를 느끼면서 제품을 구매하는 고객들도 있습니다.


판매를 하다보니‘ PAT’가 가진 가장 큰 장점은 인지도와 제품력에서 경쟁력이 있다는 면입니다. PAT를 비롯한 가두를 주력으로 하는 브랜드에게는 지역 상권에서의 경쟁력이 무엇보다도 중요합니다.

 

대형유통과 온라인 등의 위협 요소가 작용하게 되지만 ‘PAT’는 이를 극복할 수 있는 힘을 가지고 있다고 봅니다.


일단 작은 사이즈부터 빅 사이즈에 이르기까지 폭넓은 제품 구성으로 만족도가 상당히 높은 편입니다. 물론 재구매율 또한 높게 나타나고 있습니다.


특히 본사 차원에서 온라인 가격에 대한 철저한 관리체계를 갖고 있어 대리점들이 마음놓고 매장을 운영할 수 있게 끔 지원을 해 줍니다.


젊은 층을 겨냥한 TfC 라인도 매장에 별도 코너로 구성되어 있는데 40대 고객 층 뿐 아니라 20대 고객도 매장을 방문하고 있어 고무적으로 바라보고 있습니다.


아직 매장 오픈 초기이기 때문에 고정고객 관리와 신규 고객 창출에 주안점을 두고 있습니다.


지역 밀착형 상권이다 보니 손님이 매장에 들어서면 일단 사랑방 같은 분위기를 연출하는데 주력하고 있다.


구매 고객이 아니더라도 사은품이라도 제공하면서 친근감을 유도하고 있다.


대외적으로는 패션 문화의 거리 회원으로 활동하면서 지역 상권 활성화에도 노력하고 있다.


현재 16명의 사거리 조합이 결성되어 시와 롯데백화점의 협찬으로 경품 증정 이벤트도 개최하고 있다.

 

시 차원에서 패션문화의 거리 지정과 함께 재래시장과 가두매장 주변에 공영 주차장을 건설할 계획으로 있어 향후 발전 가능성이 높아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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