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행 2021년 10월 18일 09:23:42
박시형 기자, pshphoto@apparelnews.co.kr
92년 이수역에 개장, 올해로 29년째 영업을 이어온 ‘태평백화점’이 오는 31일을 끝으로 문을 닫는다. 이에 따라 서울 시내 단일 점포 백화점은 중기유통센터가 운영하는 목동의 행복한백화점 만이 남게 됐다. ‘태평백화점’ 자리에는 지하 6층, 지상 23층 규모의 주상복합건물이 들어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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