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행 2020년 01월 07일 09:50:08
정혜인 기자, jhiphoto@apparelnews.co.kr
○…새해 글로벌 패션 업계의 핵심 화두 중 하나는 ‘지속가능성’이다. 새해는 ‘지속가능성’ 이슈가 패션 산업 현장에 본격적으로 침투되는 시기가 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폐 자동차 시트로 만든 가방 ‘컨티뉴’를 전개하는 모어댄의 최이현 대표(사진 가운데, 가방을 들고 있다)와 직원들이 새해를 맞아 합정동 본사에서 포즈를 취했다. 이 회사는 지난 해 7월 울릉도에 팝업스토어를 열고, 쓰레기 문제에 대한 경각심을 불러일으키는 이벤트를 벌여 화제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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