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행 2024년 04월 19일
정민경기자 , jmk@apparelnews.co.kr
김채현 무신사파트너스 대표 |
[어패럴뉴스 정민경 기자] 무신사(각자대표 조만호, 한문일, 박준모)의 투자 전담 법인 무신사파트너스가 최근 김채현 신임 대표이사를 선임했다.
김 대표는 넥스콘 기획조정실을 거쳐 2016년 스톤브릿지캐피탈 심사역으로 벤처캐피탈리스트로 입문했다. 2021년 무신사파트너스 이사로 합류, 그 능력을 인정받아 3년 만에 대표직에 취임했다.
무신사파트너스는 글로벌 패션 시장에서 유망한 브랜드 및 동반 성장 가능한 스타트업을 대상으로 투자 영역을 확대하고, 국내외 투자 전문성을 강화해 경쟁력을 높이는데 주력할 계획이다.